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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방
[0] Flutter를 배우게 된 계기 본문
어린 시절부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그렇듯 다 시중에 이미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단지, 내가 몰라서 긴박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미 실현되어 있는 앱이나 서비스들을 발견했을 때의 허탈함도 있었지만, 누군가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 썩 나쁘진 않았다.
군대를 전역하고 공장에서 단순 반복 알바를 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한창 스마트폰 앱에 관심이 많을때여서 스마트폰 앱에 관해 아이디어를 떠올리곤 했다.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앱 개발 공부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이 컴퓨터에 비해서 작아서인지 앱 개발이 쉬울거라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당시엔 코딩에 관해 전혀 몰랐기 때문인 것 같다.
아는 형의 추천으로 Flutter 공부를 시작하게 됬다.
컴퓨터공학과 2학년까지 마치고 휴학을 한 상태였는데, 코드짜는 흉내만 내봤지 아는 정도는 비전공자 수준이었다.
무에서 시작한 공부라 삽질을 엄청 많이했다.
개발환경을 세팅하는 것 부터 너무 헤멨고, 맥 사용법도 동시에 익혀야해서 쉽지않은 공부였다.
처음엔 만들어진 UI를 따라 만드는식으로 공부를 했다.
UI만 만들면 앱이 완성되는 줄 알았다.
프론트엔드, 백엔드란 말조차 몰랐었기 때문이다.
Firebase를 접하게 됬고, 백엔드를 Firebase로 해결했다.
물론 이 설정도 구글링, 유튜브 엄청 찾아보고 며칠에 걸쳐서 연동했다.
이 블로그를 쓰는 목적은 내가 했던 실수들, 헤멨던 부분들에 대해 기록하고 내가 3일에 걸쳐 찾은 방법이라면, 누군가는 1시간만에 해결 하길 바랄 뿐이다.
Flutter를 처음 접했을때만 하더라도 시장에 확실히 자리잡았다고 하기는 조금 애매했다.
물론 지금도 확실히 자리잡은건 아니지만 많은 업데이트와 실제로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정도는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처음 접하는 사람일지라도 충분히 배워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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